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인(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문단 편집) == 여담 == * 빌런이면 빌런답다고 해야 할지 손속에 사정을 두지 않는다. 실제로 바쿠고와 미도리야 같은 경우는 진심으로 죽이려고 했었는지, 카츠마의 개성 덕분에 회복되어서 다시 자기 앞에 선 바쿠고를 보고는 '''"살아있었냐?"'''란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애초에 미도리야 같은 경우는 자신이 [[원 포 올|개성]]도 흡수할 수 없고 더불어 자신에게 있어서 위험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는 죽여야 한다고 판단하기도 했다. 그의 몸이 이미 한계 상태였고 카츠마라는 목적을 우선시하였기에 섬에서의 전투에서는 사상자가 나오지 않고 끝날 수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필요 이상의 살생은 금하자는 주의인지 개성을 빼앗긴 피해자들은 죽이지 않고 내버려뒀다. 카츠마의 경우도 개성만 순순히 내놓았다면 그대로 놓아줬을거라고 한다.[* 단, 어차피 카츠마에게서 개성을 빼앗은 후 그가 만들려고 했었던 세상에서는 무능력자는 그야말로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인간 취급도 받기 힘들었을 것을 생각한다면….]]] * [[약육강식]]의 화신 같은 사상을 갖고 있었지만, 정작 그가 죽음을 맞이한 장소는 아름다운 꽃밭 위에서였다. 오직 강함만을 추구하며 오직 강함만이 전부라고 생각하던 그에게 있어서 밟히면 그대로 끝나버리는 꽃이란 존재는 하염없이 무가치했을 텐데, 그런 꽃밭에서 그가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단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함을 느끼게 된다. 더불어 그의 최후는 토무라의 개성에 의해 먼지처럼 되어 완전히 사라져버리는 것이다. 아름다운 꽃들 사이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나인의 빈 자리만이 클로즈업 되는데 기묘한 장면이 아닐 수 없다. * 강화복을 입은 모습이 마치 올 포 원을 연상시키는 편이다. 이 때문인지 예고편에서 첫 등장시에 올포원의 젊은 시절 클론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불완전한 올 포 원(개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나 세상의 지배자가 되겠다는 야망 등 의도된 디자인으로 보인다. 올 포 원(개성)을 발동할시 올 포 원의 테마곡도 흘러나온다. 이 간지나는 강화복은 단순히 장식이 아니라 나인의 세포 사멸 부작용을 완화시키는 약을 내재하고 있다. 부작용은 크게 없는 것으로 보이며 극장판 최종전에서 이 약물을 전부 투여한 것은 말 그대로 세포 활성화를 확보하는데 모든 걸 걸었다는 각오였다. * 카리스마와 어마어마한 전투력 때문에 눈치채기 어려운데 작중 보여준 행동은 '''사실 뻘짓이나 다름없었다.''' 나인은 카츠마가 섬에서 나갈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섬에 오자마자 배를 부수고 통신을 끊어버렸는데 어차피 감지 개성도 있겠다, 그냥 나인 혼자 섬에 조용히 들어와 카츠마를 찾고 머리 한번 만지면 쉽고 간단하게 끝날 일이었다. 괜히 혹시나하는 가능성을 차단한답시고 섬에서 깽판을 부려 나 빌런이요하고 광고를 하는 바람에 하필 섬에 있던 미도리야 일행은 물론 카츠마 본인에게도 제대로 어그로를 끌어 일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빌런으로 지명수배되어 얼굴이 팔려서 그랬다면 또 모를까 호크스를 비롯한 피해지역 히어로들과 경찰들도, 온갖 히어로와 빌런에 대해 꿰차고 있는 히어로 오타쿠 미도리야도 나인에 대해 처음 들어봤다는 반응을 보면 그전까지 신분노출이 전혀 안됐었다는 것인데, 이러면 위장조차 할 필요도 없었다.--물론 복장이 누가봐도 수상쩍어보이긴 하다--[* 이 부분도 별로 문제될 것이 없는게 개성 중에는 단련 여부와 관련없이 사용자가 제어하는게 불가능한 개성도 몇몇 존재하기에 이로 인한 부작용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히어로가 아니어도 서포트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 예시로 아오야마의 네빌 레이저도 그냥 내버려두면 레이저가 자꾸 새어나와 설사를 유발하기에 아오야마는 유에이에 재학하기 전부터 서포트 장비인 벨트를 착용하고 지냈다.] 아마 이전부터 강한 개성을 가진 히어로 여럿을 사냥한만큼 저런 조그만 섬에 있는 히어로 정도야 본토와 연락을 차단하고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고 가볍게 생각했을 것이다.[* 실제로 카즈마가 살던 섬에는 A반이 오기 전까지 히어로가 없었다. 설령 히어로가 있었다고 한들 불완전판 올 포 원을 지닌 나인을 상대로는 엔데버나 호크스 같은 톱급 히어로가 아닌 이상 시간벌이조차 할 수 없다.] 또 왕이 될 자에게 잔꾀는 필요없다는, 평소의 사상에 따라 행동한 결과이기도 하다. * 선역으로 등장해주었다면 [[올마이트]], [[엔데버]]에 버금가는 든든한 아군이 되어줬을 가능성이 높아 안타까운 인물. 기상조작 능력을 통해 원거리에서 번개 등으로 안전하게 빌런들을 요격 할수도 있고, 산사태나 건물 붕괴 같은 참사가 벌어졌을 때에는 돌풍의 힘으로 막아내거나 복구에도 용이하다. 근접전에서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무엇보다도 [[가뭄]]이나 [[폭설]], [[폭우]] 같은 대규모 사상자를 야기할 수 있는 자연재해도 '''완벽히 대응이 가능하다.''' 사실 전투력 측면보다도 이같은 자연재해 대응 능력이 가치가 더 높은데, 이런 능력은 힘으로 토네이도를 해체해버리는 No.1 히어로인 올마이트나 가능한 영역이기 때문이다. 세포 사멸이라는 부작용도 회복 계열 개성을 지닌 사이드킥을 구하면 그리 큰 문제가 안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